틀
틀속에서 항상 동일한 곳을 맨돌듯, 기차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마냥 다른곳으로 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 틀을 깨뜨리거나? 기차의 레일이 아닌 네바퀴 혹은 두바퀴 자동차 마냥 기차 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이동하고 싶습니다. 두발로 걷는것이 더 자유롭겠지만~ 한단계식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틀을 깨뜨리는 저의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큰 변화는 나에게 시련이 될테니 작은 아주 작은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평일 여행이지요!. 지금 까지 내가 계획하고 내가 실행한 평일의 여행은 없는듯 합니다. 업무로 인해서 지방에 내려가고, 업무 일정에서 조금 벗어난 행동을 해보긴 했지만 멀리 떨어져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도 해보지 않은 ... 나가 달려온 기차 레일에서 살짝 벗어났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여행은?
1. 제주도
몇번 가보았지만 다시 가고 싶은 섬입니다.
2. 울릉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왠지 정감이 있을것 같다는 막연한 동경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3. 지리산
겁이 나네요 등산을 안해본지 오래되었고 왠지 위험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요.
평일이니 산장을 예약하고 1박 2일의 쉬운 코스를 잡고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4. 설악산
항상 많은 일행과 함께 다녔었는데
이곳도 .. 고민의 대상입니다.
5. 스키장(리조트)
1박 2일 아무생각없이 끝물 스키장에서 잼나게 놀고 돌아올까? 고민중입니다.
6. 땅끝마을
먹거리가 풍부한 전라도를 한바퀴 돌아볼까요?
이번주에 잠시 떠나는 여행입니다. 위에 것을 생각했지만 이제 결정을 해야합니다.
5번 스키장과 , 6번 땅끝 마을이 가장 유력하네요..
지리산, 설악산은?
4월이나 5월 초에 슬쩍 평일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3월에는 등산 바지 하나 구입하고 4월에는 등산화 구입해서 말이죠~!...
설레임
어릴쩍은 많은것들이 새롭고 항상 설레는 일의 연속이였던것 같습니다.
내일이 소풍이라 가슴 설레였고, 하루밤 자고 일어나면 집에 누군가 오신다고 하셔서 설레였고, 엄마가 아빠가 선물 사줄실 때 까지 몇밤 남았는지 물어보며 하루 하루 설레였던것 같습니다. 엄마가 사다준 새신발을 신고 뛰어 놀고 싶어서 머리 맏에 신을 놓고 자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란 설레임도 떠 오르네요!
지금 나에게 설레임은 조금은 사치인듯 합니다.
이런것이 설레임은 아닐텐데 업무의 데드라인 이번주 까지 마무리 해야하는데 아직 마무리 하지 않아서 걱정하는 긴장감~ 이런것은 설레임이 아니겠지요.!.
또다른 설레임은? 사랑
첫사랑의 설레임 누군가를 만나고 또 그사람을 생각하며 가슴 떨리는 설레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설레임을 느낀것이 언제인지 생각해야 하는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설레임이 크지 않습니다. 덤덤합니다. 그리고 만나지 않으면~ 또 일상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게 되구요.!
정리!?
설레임을 느끼기 위해서 틀에 조금의 균열을 일으키려 합니다.
틀을 깨뜨리기 위해서 설레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느것이 먼저인지 어느것이 후자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는 평일에 여행을 간다는 것이 조금 저를 설레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을 간다면 그건 나의 생활에 틀을 조금은 파괴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저에게 많은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저를 설레이게 하는 많은 일들을 앞으로 계획하고 그 설레임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느끼는 그럼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근 노래를 들으면 정신이 없습니다.
예전엔 빠른 탬포의 노래를 틀어 놓고 이것 저것 하며 노래를 흘려 들었는데
이젠 노래가 나오면 다른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끄고 무엇인가 합니다. 그런데 노래가 없으면 주위의 소리가 저를 또다시 집중을 못시키게 합니다.